최근에 또 면접을 보았습니다
불쾌한 면접 이었습니다
이유는
1 내정자가 있는 듯?
면접장에 3명의 지원자 보았는데 한명은 옷이 면접장 옷이 아니었습니다
-과잉해석 일수는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은 그냥 기분 탓이라고 넘어가고
2 면접질문에서 어? 이 질문을 한다는 것은 내 자소서 안 보고 질문한다는 거네?
워크넷 구직으로 넣었는데 원하는 조건을 쓰는 코너에 썼는데 그 부분이 마음에 안들면 서류 통과를 안 시키고 부르지 않을 요소를 거기서 질문하고 있음 게다가 거기 직원도 아닌 더 큰 업체 간부가 와서 물어보는 거임 아 서류 보고 올린 이랑 면접관이랑 완전 손발이 안 맞는구나 무엇보다 여기 직원도 아니잖아?
3 3명의 면접관
그 중 한명은 제 경험으로 볼때 제정신이 아니거나 압박면접인데 전자 라고 느꼈음 내정자 있는 것 아닌가 라는 느낌 여기서 받음 장년의 여성분
질문1 면접관이 저는 작은 것에 감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자기 신념 연설 후
면접관: 하루에 몇번 감사해요?
나: 감사하고...
불쾌한 면접 이었습니다
이유는
1 내정자가 있는 듯?
면접장에 3명의 지원자 보았는데 한명은 옷이 면접장 옷이 아니었습니다
-과잉해석 일수는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은 그냥 기분 탓이라고 넘어가고
2 면접질문에서 어? 이 질문을 한다는 것은 내 자소서 안 보고 질문한다는 거네?
워크넷 구직으로 넣었는데 원하는 조건을 쓰는 코너에 썼는데 그 부분이 마음에 안들면 서류 통과를 안 시키고 부르지 않을 요소를 거기서 질문하고 있음 게다가 거기 직원도 아닌 더 큰 업체 간부가 와서 물어보는 거임 아 서류 보고 올린 이랑 면접관이랑 완전 손발이 안 맞는구나 무엇보다 여기 직원도 아니잖아?
3 3명의 면접관
그 중 한명은 제 경험으로 볼때 제정신이 아니거나 압박면접인데 전자 라고 느꼈음 내정자 있는 것 아닌가 라는 느낌 여기서 받음 장년의 여성분
질문1 면접관이 저는 작은 것에 감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자기 신념 연설 후
면접관: 하루에 몇번 감사해요?
나: 감사하고...
@최성욱 다른 기관 사람이 전화를 해서 불합격 사유를 말해줬다길래, 그 분이 중심인줄 알았는데, 그 지역 기관 협회장이면 또 다른 기관에서 엄청 왔었나보네요.... 진짜 전시행정을 많이 하는군요.... 복지기관도 참 엉망이야 ㅠㅠ
복지기관 간부 오는 것은 보았는데 그 지역관리하는 복지기관 협회장이라네요 아마 사진 찍는ㅈ것 보니 일한다는 전시행정용일 수도 있어요
@최성욱 제가 복지업계에 대해서 잘 모르긴 해서요 ㅠㅠ 왜 상위의 기관에서 면접이 들어오는 걸까요? ㅠㅠㅠㅠ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긴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제자로 들어가기 위해선 그를 후원하는 이탈리아의 가문에게도 잘 보여야 했다고요.... 뭐 그런 개념이려나요? 아니면 우리는 모두 한뿌리이니, 함께 다 같이 심사한다, 뭐 그런 개념이려나요? ㅠㅠ 잘 모르겠군요 ㅠㅠ
@서형우 말씀 감사합니다 여동생도 트러블 답변은 다듬자고 하더군요
어휴... 자신의 신념이 강한 것과 자아도취가 강한 것, 혹은 자만심에 가득찬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면접관으로써도 면접자로써도 부적합한데...
휴... 저라도 자아도취와 자만심을 내려놓고 자신의 신념이 있는 사람을 찾으러 다녀야지. 안 그러면 구분 못해서 금방 망할 곳에 들어가게 될 것 같아요. ㅠㅠㅠㅠ.
그런데 따지고 보면 나도 자아도취나 자만심이 없는 건 아닌데... 참 인간으로써 내려놓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 건 내려놔야죠.
잘 되는 곳은 내정자가 없는 곳이 잘 되죠 ㅠㅠ 내정자 정해놓은 곳 몹쓸 직장이니 ㅎㅎㅎ 차라리 잘 되었습니다 ㅎㅎㅎ 내정자 정해 놓은 곳 안 다니시는 게 더 나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최성욱 다른 기관 사람이 전화를 해서 불합격 사유를 말해줬다길래, 그 분이 중심인줄 알았는데, 그 지역 기관 협회장이면 또 다른 기관에서 엄청 왔었나보네요.... 진짜 전시행정을 많이 하는군요.... 복지기관도 참 엉망이야 ㅠㅠ
복지기관 간부 오는 것은 보았는데 그 지역관리하는 복지기관 협회장이라네요 아마 사진 찍는ㅈ것 보니 일한다는 전시행정용일 수도 있어요
@최성욱 제가 복지업계에 대해서 잘 모르긴 해서요 ㅠㅠ 왜 상위의 기관에서 면접이 들어오는 걸까요? ㅠㅠㅠㅠ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긴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제자로 들어가기 위해선 그를 후원하는 이탈리아의 가문에게도 잘 보여야 했다고요.... 뭐 그런 개념이려나요? 아니면 우리는 모두 한뿌리이니, 함께 다 같이 심사한다, 뭐 그런 개념이려나요? ㅠㅠ 잘 모르겠군요 ㅠㅠ
@서형우 말씀 감사합니다 여동생도 트러블 답변은 다듬자고 하더군요
어휴... 자신의 신념이 강한 것과 자아도취가 강한 것, 혹은 자만심에 가득찬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면접관으로써도 면접자로써도 부적합한데...
휴... 저라도 자아도취와 자만심을 내려놓고 자신의 신념이 있는 사람을 찾으러 다녀야지. 안 그러면 구분 못해서 금방 망할 곳에 들어가게 될 것 같아요. ㅠㅠㅠㅠ.
그런데 따지고 보면 나도 자아도취나 자만심이 없는 건 아닌데... 참 인간으로써 내려놓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 건 내려놔야죠.
잘 되는 곳은 내정자가 없는 곳이 잘 되죠 ㅠㅠ 내정자 정해놓은 곳 몹쓸 직장이니 ㅎㅎㅎ 차라리 잘 되었습니다 ㅎㅎㅎ 내정자 정해 놓은 곳 안 다니시는 게 더 나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