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10/02
22년 6월 처음 코로나 백신이 입고 되면서 일이 많았습니다.
백신을 냉장고에 보관 (2~8도) 해야해서 온도에 이상이 있을때 경보가 울리는 온도계를 다시 설치해야했고 날마다 하루 2번씩 보건소로 온도계 온도를 사진 찍어 보고를 해야 했습니다.
보건소 불시 정검도 자주 나왔구요.

처음 백신이 들어온날, 백신을 싣고 온 차를 경찰차가 호의를 했고 완전무장을 한 군인이( 심지어 까만색 선그라스를 끼고 왔음) 함께 왔었네요.
조금 무서웠어요, 그래서 일부러 수고하신다고 인사도 크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2년 6월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처음 들어왔고 거의 대부분 군민들이 1차, 2차는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을 받았습니다.

22년 9월 화이자 코미니티(주)와 모더나 가 입고가 되어서 3가지 종류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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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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