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량대지뇨속
풍월량대지뇨속 · 경제적 자유를 위한 슬기로운 투자생활
2022/03/10
저는 직장생활 8년차에 공황이 찾아왔습니다.

다행히 저는 초기라 의사선생님이 약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했고,
스트레스를 최대한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 하시면서

가벼운 운동을 추천하셨습니다.

처음에 공황이 왔을 때 이게 공황인 줄 모르고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가끔씩 숨 쉬는게 어려워질 때가 있는데

이것도 지금은 적응이 되었네요 ㅎㅎㅎㅎ

다행히 아직까지도 약은 먹지 않고 있고, 공황 상황이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 노력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일보다 건강이고 돈 보다 중요한게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직장인들 행복하게 삽시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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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회사 정말 지긋지긋하다. 경제적 자유를 통해, 매일 매일 내 사람들이랑 웃으면서 재밌고 행복하고 멋지게 여유롭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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