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구
전덕구 · 정직과 관용, 인내
2022/08/06
운동과 식이요법 둘 다 고통과 힘듬을 감내하지 않으면 결코 할 수 없읍니다. 쉬우면 다이어트 모두 성공해서 다이어트란 말은 박물관에나 가야 볼 수 있겠죠. 단 한가지 뇌를 속이는 방법이 있죠. '배고파 미치겠다'고 생각하면 결국 폭식, 그런데 '배고픔을 참으면 살이 빠진다'는 보상에 심리상태를 적응하게 하면 그지같은 손이 과자에 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배고픔이 아니라 보상을, 힘듬이 아니라 살빠짐의 보상에 심리를 세팅하세요. 참아야 합니다. 배고파도 안 죽어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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