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3
박수지님, 안녕하세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사연이네요. ㅠㅠ
짝사랑이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하고 좋아했던 남자인데 친한 친구와 이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음이 무너져내렸을 것 같습니다. 사랑과 우정을 동시에 잃어버린 상실감을 느꼈을 것 같네요.
만약 제가 그 상황이었다면 저라도 친구가 많이 밉고 원망스러웠을 것 같아요.
그래도 다친 친구를 위해서 병원에 가준 것은 친구로서 올바른 도리를 잘 하셨네요.
만약 그 때 그냥 친구를 버려두고 시험장으로 갔다면 평생 자책과 후회로 남았을 수도 있겠습니다.
착한 일을 선택하고 좋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결국은 상대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수지님께서 선한 마음으로 살아오신 것 잘 하셨어요. 힘내세요. ^^
짝사랑이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하고 좋아했던 남자인데 친한 친구와 이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음이 무너져내렸을 것 같습니다. 사랑과 우정을 동시에 잃어버린 상실감을 느꼈을 것 같네요.
만약 제가 그 상황이었다면 저라도 친구가 많이 밉고 원망스러웠을 것 같아요.
그래도 다친 친구를 위해서 병원에 가준 것은 친구로서 올바른 도리를 잘 하셨네요.
만약 그 때 그냥 친구를 버려두고 시험장으로 갔다면 평생 자책과 후회로 남았을 수도 있겠습니다.
착한 일을 선택하고 좋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결국은 상대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수지님께서 선한 마음으로 살아오신 것 잘 하셨어요. 힘내세요. ^^
용순별곡님, 안녕하세요.. 항상 변변찮은 저의 글에 좋아요를 꾹 눌러주셔서 넘 감사해요..
저는 용순이라는 이름을 가지셨는 지 알았네요.. 용기있고, 순수하게 좋은 말입니다.
용순님의 일상도 궁금합니다. 그냥 평범한 일상이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더라구요..
저도 꼭꼭 담아두었던 슬픈 일, 즐거웠던 일을 조금씩 써보려해요..
반평생 살면서 나의 마음을 숨김없이 내비친 적이 없어놔서 글 쓰기가 부끄럽지만 글로
표현하니 뭔가 희열도 있고 재미있네요..
용순님도 힘들거나 괴로울 때 글 올려주시면 제가 응원 팍팍 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용순별곡님, 안녕하세요.. 항상 변변찮은 저의 글에 좋아요를 꾹 눌러주셔서 넘 감사해요..
저는 용순이라는 이름을 가지셨는 지 알았네요.. 용기있고, 순수하게 좋은 말입니다.
용순님의 일상도 궁금합니다. 그냥 평범한 일상이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더라구요..
저도 꼭꼭 담아두었던 슬픈 일, 즐거웠던 일을 조금씩 써보려해요..
반평생 살면서 나의 마음을 숨김없이 내비친 적이 없어놔서 글 쓰기가 부끄럽지만 글로
표현하니 뭔가 희열도 있고 재미있네요..
용순님도 힘들거나 괴로울 때 글 올려주시면 제가 응원 팍팍 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