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에서도 통하는 - 목수 김씨 김진송 작가 - 목공예 전시 - 북유럽 최초 스웨덴 한국문화원이 한국을 알린다.

김라미
김라미 · 메타버스, 드로잉, 글쓰기에 진심
2023/02/04
동화적 감성의 목공 작품을 선보여온 목수 김씨, 김진송 작가의 작품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전시를 시작했다.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스웨덴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원은 올해 4월에 정식으로 개원한다. 한국문화원의 개원을 알리고, 한국의 목공예를 알리는 전시회다. 

목수 김씨의 작품은 동화적이다. 따스한 감성을 갖고 있다.

작품은 이야기를 품고 있고, 이야기를 나눈다. 그의 상상력에서 나온 작품이겠지만, 보는 이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삶과 일상을 담은 나무,

자연과 생태에 대한 것

미래, 과학, 우주 등을 나무에 담아내는 목수 김씨의 손길은 보는이를 통해 다시 태어난다.

스웨덴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문화를 스웨덴 대중에게 소개하는 전시회이므로 작품 이외에도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이번주가 첫 주인데, 이번주에는 목수 김씨 김진송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작품 설명회가 열린다.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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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를 탐험하고 개척하고 있습니다. 드로잉을 좋아합니다. 특히 만다라 아트의 매력에 빠져있습니다. 생각이 흐르는 대로 글 쓰기를 좋아합니다. 저서: 언제가장 즐거웠니 / 메타버스 한다 (공저) / 마음의 온도 / 무심에서 감성으로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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