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골드 · 해외사는 외노자
2022/08/10
폐배자라는 단어 너무 직설적이에요 
음 폐배자 말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생각했으면 해요 
저도 뭔가를 계획해두고 그 계획에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 날들을 돌이켜보면 폐배자 같고 나 자신을 꾸짓게 되는데 오히려 그런것들이 나 자신을 더 낮아지게 하는 요인같아서 잠시 쉬어가자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독일에 사는 여자 입니다.
264
팔로워 103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