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2/09/14
참 이게 인생이란게 내 마음대로 안되게 인생인 것 같아요.  자식을 가진 분들은  늘 압박에
시달리죠. 저도 준비한다고 했는데 물가는 올라가고  금전적으로 힘들고 그것을 위해
한다고 했는데 탈이 날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점 답답합니다. 어쩜 내 애기가
될지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잠시 몸을 추스리고  어느 정도 몸이 회복하면 할 만큼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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