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에 부업에 부업을 더하면 탈이난다.
초등학교에 다닐때까지만 해도 돈에 대해서는 아쉬운 소리를 하지않던 녀석들이 계모임에 모일때마다 아쉬운소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제가 보기엔 둘이 맞벌이해서 꽤 많이 버는것 같은데도 아이 2명을 양육하기에는 항상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둘다 맞벌이니 아이들만 집에 둘수 없으니 방과후에 학원이며 태권도장이며 늦은시간까지 뺑뺑이를 돌린다고 하네요.
자녀가 없는 입장이지만 그 마음은 백번 이해가 갑니다.
자녀들만 집에있다가 무슨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차라리 돈이 더 들고 아이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어해도 그편이 더 낫다는 생각이 저도 들었습니다.
빠듯한 생활비를 벌기위해 여러가지 부업을 곁들이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야 미용실...
저도 지금 상황에서는 투잡을 뛰고 싶은데 퇴근후 할 수 있는 건 물류밖에 없네요 제 몸이 버텨야 가정을 지키는데 그러다 몸 상하면 안되니...
건강이 최고긴 하지만 친구의 심정도 이해가 되네요
억. 뜨! 끔!!! 했습니다. 제가 요즘 황새 쫒는 뱁새처럼 가랭이가 찢어져라 종종거리며 뛰고 있단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친구분이 큰 일을 치르셨군요. 그러게나 말예요. N잡 N잡 하지만 한 개인이 부담할 수 있는 일량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네요.. 언제나 뭐가 중요한지를 잘 생각하며 부업도 뛰셔야지 주객전도가 되어서야 앞뒤가 맞지 않는 것 입니다... 친구분 모쪼록 쾌차하시길 바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친구분이 큰 일을 치르셨군요. 그러게나 말예요. N잡 N잡 하지만 한 개인이 부담할 수 있는 일량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네요.. 언제나 뭐가 중요한지를 잘 생각하며 부업도 뛰셔야지 주객전도가 되어서야 앞뒤가 맞지 않는 것 입니다... 친구분 모쪼록 쾌차하시길 바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억. 뜨! 끔!!! 했습니다. 제가 요즘 황새 쫒는 뱁새처럼 가랭이가 찢어져라 종종거리며 뛰고 있단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저도 지금 상황에서는 투잡을 뛰고 싶은데 퇴근후 할 수 있는 건 물류밖에 없네요 제 몸이 버텨야 가정을 지키는데 그러다 몸 상하면 안되니...
건강이 최고긴 하지만 친구의 심정도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