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9/04
바로 접니다~😅 
여자 사람들이라 한해씩 나이를 얹어가며 한번씩  얼굴에 대한 얘기가 오가게 됩니다.
주름  시술은 어떤게 좋은지, 화장품은 어떤걸 써야한다는둥의 얘기가 커피 테이블 가득 채워지기도 합니다. 
별 관심이 없어 가만히 듣고 있으며 '비싼 외제 화장품으로 변장한다고 굳어진 얼굴이 웃는 얼굴로 보이는건 아닐텐데~'라는 생각을 합니다.
가만히 있는 저에게도 이렇게 해야된다는 동지애적인 충고가 이어집니다.
제 대답은 "내 얼굴 나는 안보여~~"입니다 🙃
한때 저는 아닌데 굳어진 얼굴로 얘기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었습니다. 
그때부터 의식적으로라도 웃는 표정으로 얘기를 하다 보니  거울은 안봐도 되지 않을까하는 
자뻑이 생겼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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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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