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보는 여자
화장품케이스 거울이 아니고 전통그림이 붙혀진 손거울입니다.
오래되어서 손잡이 부분이 살짝 바래긴 해도
내 얼굴을 비추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얼굴의 주름
그땐 거의 거울을 보지않을때 였습니다.
심지어 로션 스킨도 거울없이 그냥 세수하듯 쓱싹~ 아래로 위로 하고 끝 이었죠.
인상쓰며 말한다는 말을 듣고나서는 신경이 쓰여
어느날 거울을 봤습니다. 말하지 않고 있을때는 알아채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결과물이 얼굴이마 중앙에 떡~하니 두줄로 주름이
짙게 가 있었던거죠.
주름때문 만은 아니다
저는 상대방과 대화할때 주로 눈을 봅니다.
눈을 보다보면 얼굴전체의 움직임과 표정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눈이 맑으면 오래오래 대화에 ...
저도 한 인상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항상 조심하고 있어요.. 일부러 거울보고 웃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너무 암울하고 우울한 분위기에서 자랐다보니 웃는 것도 얼굴이 어색했어요. 내 얼굴을 거울로 보면 누가봐도 우울한 것이 티가 나겠더라고요. 저도 어느 순간부터 거울을 자주 보게됩니다. 내 표정이 좀 더 부드러워지게 노력해요. 공감가는 좋은 글 감사드려요 ^^
언제 부터인가 거울보는 것이 겁도 나고...나를 마주하는 거울에서 서로를 마주하는 거울로... 좋은 글 감사드려요.
거울 활용의 달인이시군요👍
언제 부터인가 거울보는 것이 겁도 나고...나를 마주하는 거울에서 서로를 마주하는 거울로... 좋은 글 감사드려요.
저도 어릴 때부터 너무 암울하고 우울한 분위기에서 자랐다보니 웃는 것도 얼굴이 어색했어요. 내 얼굴을 거울로 보면 누가봐도 우울한 것이 티가 나겠더라고요. 저도 어느 순간부터 거울을 자주 보게됩니다. 내 표정이 좀 더 부드러워지게 노력해요. 공감가는 좋은 글 감사드려요 ^^
거울 활용의 달인이시군요👍
저도 한 인상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항상 조심하고 있어요.. 일부러 거울보고 웃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