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1/25
일단은 쉽게 접근해 봅시다
어제 하룻동안 있었던 일 중 한가지만 써 봅시다
아무것도 아닌 일도 글로 끄적여 보면 아주 특별한 일이 되는 경험을 하실겁니다
평범했던  하루가 특별한 하루가 되는 거지요
그리고 내 주변에는, 나의 하루에는 글 쓸거리가 너무나 많이 널려 있다는 걸 아시게 될 것 입니다
그러면 글쓰기가 재미있어지고 자꾸 쓰고 싶고 매일 쓰게 될 것입니다
작가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이 얼룩소에서는 서로 소통하며 글 쓰는 매력에 빠지실 겁니다
그러다 보면 작가에 한 걸음 다가가 있지 않을까요
희망사항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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