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3/02/11
그들에게  작은 위로를  보내고 희망의 메시지를  보낼 때는 어떤 마음으로 썼을 지 그들의 글을  한번 더  헤아려 봅니다.  가장  마음에 와닿는 위로를  건네주고 싶기때문이지요.  
 

다른 사람의 글을 읽을 때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 박수지님께서 적어주시는 말들이 진심으로 와닿았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건네주시는 위로들을 모두가 진심으로 따뜻하게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는 집안일을 반복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매일의 삶속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글쓰기를 하고 계시는 박수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상에 지치지 않으시길. 
박수지님 또한 이곳에서 많은 위로를 받으시길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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