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9
누군가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복이 아닐 수 없죠? 겁~나 행복하셨을 듯 합니다.^^
제가 가끔 언급하는 '언어의 맙소사'님이 있죠. 10년을 훨씬 넘게 저랑 영어 원서 읽기를 하는 친구인데, 40대 중반에 가까워 지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결코 쉽지 않은 영어 원서를 척척 읽어내고 있습니다.
전 직장 동료이자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고, 대학에 출강하는 와중에 바쁜 시간을 쥐어 짜서 함께 공부한 세월이 12년 정도 됐으니..정확히 언제 수업을 시작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적어도 한 가지 확실한 건 거의 걸음마 단계에서 시작한 영어의 아이?가 이젠 어엿한 대학생?이 된 듯한 모습이 놀랄 따름입니다.
제가 가끔 언급하는 '언어의 맙소사'님이 있죠. 10년을 훨씬 넘게 저랑 영어 원서 읽기를 하는 친구인데, 40대 중반에 가까워 지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결코 쉽지 않은 영어 원서를 척척 읽어내고 있습니다.
전 직장 동료이자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고, 대학에 출강하는 와중에 바쁜 시간을 쥐어 짜서 함께 공부한 세월이 12년 정도 됐으니..정확히 언제 수업을 시작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적어도 한 가지 확실한 건 거의 걸음마 단계에서 시작한 영어의 아이?가 이젠 어엿한 대학생?이 된 듯한 모습이 놀랄 따름입니다.
역시 꾸준함 앞에 장사 없더라고요! '끈기'만 있으면 시간은 비록 걸릴 지라도 결국 성장하더군요!
연하님이 그 학생의 글을 읽으며 감탄하고, 그 친구의 성장을 지켜보며 흐뭇해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져서 읽는 내내 저 역시 ...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역시 풍금님! 아이들을 가르쳐 본 경력 덕분일까요? 더 깊은 공감을 해 주시는 것만 같아요!
그렇죠....내 글을 그리 열심히 고쳤다면....하지만 저는 제 글을 고치는 건 또 자신이 없더라구요ㅠㅎㅎㅎ남의 글이다보니 더 잘 고쳐지는 것만 같은!
글쓰기 강의는 계속해서 고민중이에요. 막상 들으려니....으으음....사실 귀찮음이 가장 큰 이유겠지요? 대신 글쓰기 관련 책들을 좀 읽고 있어요. 조금더 글쓰기 실력이 올라가면 좋겠다는 바람을 듬뿍 담으며~!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약간 그런 느낌이죠.
지금 내가 미쳐서 하는 일만큼 공부를 했으면
하버드 갔겠다~~~ 이런?? ㅋㅋ
연하님 화이팅~~
파란풍금님도 화이팅~~ ^^
약간 그런 느낌이죠.
지금 내가 미쳐서 하는 일만큼 공부를 했으면
하버드 갔겠다~~~ 이런?? ㅋㅋ
연하님 화이팅~~
파란풍금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