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2
제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철학적으로 변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철학'이 뭔지도 잘 모르면서 말이죠. 같잖죠. 그런데 부쩍 그런 생각이 많이 떠오르네요. '삶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등등. 우주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세상의 끝은 어디일까?', '인간은 수소, 탄소 원자 이루어진 물질일 뿐인가?' 하는 생각도 하고요. 소개해주신 책들을 보니 지금의 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체호프의 단편들의 주인공을 통해서 제 삶의 의미를 고찰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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