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10/13
루시아님 강릉에 가셨군요 지난 몇 주 동안 가족 여행을 다니시는군요

양떼 들이 있는 푸른 풀밭은 한가롭기만 하네요

예전 어디 선 가 읽은 기억으론 양들은 털이 자라기 시작하면 스스로는 깎을 수가 없어서 서로의 털을 물어 뜯거나 한다고 하더라 구요 숙소도 무척 멋진 곳 이었군요 바다가 바로 저렇게 내려다 보이고 

그러게요 아이들은 신 나 면 춤을 추죠 말로 할 수 없는 기쁨은 뛰면서 표현 할 수 있으니까요

쳐다봐 달라고 하는 게 어딥니까 같이 추자고 않는 것도 다행이죠.

아이들은 그저 바라 만 봐도 행복하고 행복해 하는 존재니까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잘 보내고 오세요~

오랜만에 남편 분 과도...쿄 쿜 쿄

혹시 ....거기 가서도 일하는 건 아.... 니.... 겠.....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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