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6
아이를 낳고 보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매일 참을성의 한계를 시험받으며 감정 조절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가는 느낌
이 말 너무 공감되네요. 아직 아이를 돌본지 기껏해야 2달남짓밖에 되지않았지만 이 짧은 기간동안만해도 엄청난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적이 몇 번 있었거든요..그런데 아이들이 한참 말안듣고 말썽을 부릴 5-7세때는 더 심하다고하던데..
제가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아이를 나의 스승님으로 볼 수 있다는 생각은 정말 감탄이 나오네요. 맞아요. 너무 맞는 말씀같아요. 아이로 인해 아이의 시선을 배우고, 인내심을 배우고, 말 안통하는 상대와 공감하는 법을 배우고..
배우려고 하면 배울점이 무궁무진하게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혜님 글을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아침...
안녕하세요 ^^
이미 좋은 스승을 얻으셨으니 앞으로 스승님?께서 더 잘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최근 경이로움을 경험했을 얼루커님은 이 글을 이해하시기 충분하시리라 믿어요~!!
이리 공감할 수 있다는 것에 넘 행복해요.
지금 말도 못하는 아가를 케어하고 잠도 잘 못 자고 정말 힘든 시기인데 그 때 잘 지나시면 뒤엔 충분히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아직 둘 스승님께 배우는 입장이라.. 같은 제자이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앞으로의 배움의 길도 우리 힘내요^^!!
안녕하세요 ^^
이미 좋은 스승을 얻으셨으니 앞으로 스승님?께서 더 잘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최근 경이로움을 경험했을 얼루커님은 이 글을 이해하시기 충분하시리라 믿어요~!!
이리 공감할 수 있다는 것에 넘 행복해요.
지금 말도 못하는 아가를 케어하고 잠도 잘 못 자고 정말 힘든 시기인데 그 때 잘 지나시면 뒤엔 충분히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아직 둘 스승님께 배우는 입장이라.. 같은 제자이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앞으로의 배움의 길도 우리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