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3
데이지님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도 느꼈지만
힘드신 환경가운데서도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저도 대학생때 학비정도는
내가벌어보려고
참많은 일들을 했었어요.
건설현장 공구리(시멘트)부터
전단지.대학교 학생식당.
가스배달도 했던것 같습니다.
몸과마음이 지치지않게
템포조절을 잘 하셔야하는데
항상 일을 달고사시니
몸과마음이 피곤하실것 같아요
지치지않도록
페이스조절 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음식이됐든. 사람의 온기가됐든.
뭐가됐든
스스로의 회복을 위해
자신을 잘 챙겨주세요
※ 천안은 순댓국이군요.
부산은 돼지국밥입니다.
1년 365일 먹어도 질리지않는
돼지국밥 한그륵 쏴드리고싶습니다.
어제부터 많이 쌀쌀하네요.
화이팅하시길
빅맥쎄트님!! 써주신 글이 왜인지 항상 정말 마음이 뭉글뭉글, 저에게 항상 위로가 되는 것같아요ㅠㅠ 걱정해주신 마음이 오늘 유난히 더 감사하게 느껴지는 것같아요!! 부산은 돼지국밥이군요!! ㅎㅎ 정말 기회가 된다면 저도 순대국밥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쌀쌀한 날씨가 잊혀질만큼 따뜻한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D
빅맥쎄트님!! 써주신 글이 왜인지 항상 정말 마음이 뭉글뭉글, 저에게 항상 위로가 되는 것같아요ㅠㅠ 걱정해주신 마음이 오늘 유난히 더 감사하게 느껴지는 것같아요!! 부산은 돼지국밥이군요!! ㅎㅎ 정말 기회가 된다면 저도 순대국밥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쌀쌀한 날씨가 잊혀질만큼 따뜻한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