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의 다리

장재영
장재영 · 머리를 비우는 글쓰기
2023/08/16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에는 아래와 같은 문장이 담겨 있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불편의 다리를 건너야 한다.'

이 문장을 보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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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언제나 불편함이 따른다.
현재의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새로운 도전을 하려면 항상 내면의 저항과 마주 친다.
이런 저항을  극복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 과정이 쉽지는 않다.

"이게 가능할까?", "이미 시작한 사람들이 많은데 지금 시작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등의 의문이 머리를 스쳐지나갈 수 있다. 마치 처음 걸음을 내딛으면 큰 문제가 생길 것 같은 불안감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이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냥 실행하는 것, 일단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다리 건너 편에 도달하기 위해 첫 걸음을 내딛는 것.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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