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30
하나는 오늘은 뭘 입을까?이고 다른 하나는 오늘 저녁엔 무엇을 요리할까?이다."
매일하는 질문에 매일 똑같은 대답은 아니다.
어느 날은 요리사처럼 요리봉 한번 휘두르면 식탁이 풍성해지기도하고, 어제와 똑같은 옷을 입었는데도 달라진 내 모습에 놀라기도 한다. 매일 옷 갈아 입는 걸 좋아하지만 옷의 종이 되는 건 싫다.
내 마음에 날개를 달고부터는 '옷이 날개'라는 말을 접은 지 오래다.
실제로 독일에서는 여자들은 1958년까지 남편의 허락없이는 일을 할 수 없었으므로.
1957년에 태어났지만, 지금도 내 사고 저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조용한 내조를 떨칠 수 없다.
말을 아껴야 현숙한 아내, 그러면서도 지혜롭게 ...
@콩사탕나무 딱 사진처럼만 먹고 싶어요 조금씩 우아하게...
우린 언제 졸업하죠...ㅠㅠ
오늘저녁엔 애호박전이랑 잔치국수로 갈까합니다...
은근 손많이가는 잔치국수~~^&^
@클레이 곽 족한 줄 알고 감사~~^&^
@재재나무 님 생각도 그러하시다니 웬지 위로되고 힘이나요...우린 어쩔수 없이 삼식이님 처지라~~~^&^
두가지 질문, 참 딱이다… 생각했어요^^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이미 다 아시는 구절이지만..한번 더 새겨봅니다.
눈과 입이 즐거운 음식이네요!!
여전히 두 가지 질문에 매어 있는 사람으로 뜨끔하고 갑니다.
오늘 저녁엔 뭘 먹죠? ^^;;;;
@JACK alooker ㅎㅎ마자요~달라진 세상 중에 제일 환영할...~^&^
남자도 아침에 뭐 입을까, 저녁엔 뭘 요리해 먹을까 고민합니다~😁
@콩사탕나무 딱 사진처럼만 먹고 싶어요 조금씩 우아하게...
우린 언제 졸업하죠...ㅠㅠ
오늘저녁엔 애호박전이랑 잔치국수로 갈까합니다...
은근 손많이가는 잔치국수~~^&^
@클레이 곽 족한 줄 알고 감사~~^&^
@재재나무 님 생각도 그러하시다니 웬지 위로되고 힘이나요...우린 어쩔수 없이 삼식이님 처지라~~~^&^
눈과 입이 즐거운 음식이네요!!
여전히 두 가지 질문에 매어 있는 사람으로 뜨끔하고 갑니다.
오늘 저녁엔 뭘 먹죠? ^^;;;;
@JACK alooker ㅎㅎ마자요~달라진 세상 중에 제일 환영할...~^&^
남자도 아침에 뭐 입을까, 저녁엔 뭘 요리해 먹을까 고민합니다~😁
두가지 질문, 참 딱이다… 생각했어요^^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이미 다 아시는 구절이지만..한번 더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