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거의 잊혀진 개념.독일의 숙녀용메뉴판.당연한게 당연하게 되기까지.

독일쥐 인증된 계정 · 베를린 거주8년차인 4년차 직장인
2023/06/30
내가 사는곳은 독일. 그 중에서도 진보의 끝을 달리고 있는 도시 베를린이다.
외국인도 정말 많고 퀴어문화,비건문화가 잘 발달된 
이 도시는 사회통념이나 관습과는 거리가 멀다.
내가 지금껏 당연하게 생각해온것들 
사랑과 가족의 정의마저 흔들어 놓은곳이니 만큼
여성인권이나 성평등은 한국보다 대략 한세대쯤 앞서있는것 같다고 느꼈다.
여성을 높여준다라거나 존중해준다는 느낌보다는 남녀를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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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살며 일상과 생각을 담은 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만화중 일부를 골라 얼룩소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더 많은 만화는 인스타그램에서 독일쥐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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