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에 다른 직장으로 옮기고 그때가 아마도 담배값이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오른다는 시기였죠 너도나도 담배 사재기를 하면서 이렇게 할거면 새로운 직장에서 이미지도 관리 할겸 오른 담배값도 부담되서 과감하게 끊었어요. 그리곤 회사를 퇴사하는 40대 초반까지도 저는 그회사에서 비흡연자였죠.
회사에서 마련해준 제2의 사업장에서 개인 사업을 하였고, 1년 넘게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름 내 사업에 있어서 가장 큰 게 외로움 있였어요. 직장 생활할때는 항상 주변에 부하 직원들과 어울리고 희오내락을 즐기고 하다가 이제는 애 장사를 하다보니 주변에 말 걸어줄 사람도 없고 거의 1인 사업이나 마찬가지라 멍하게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서 10년 가깝게 끊은 ...
회사에서 마련해준 제2의 사업장에서 개인 사업을 하였고, 1년 넘게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름 내 사업에 있어서 가장 큰 게 외로움 있였어요. 직장 생활할때는 항상 주변에 부하 직원들과 어울리고 희오내락을 즐기고 하다가 이제는 애 장사를 하다보니 주변에 말 걸어줄 사람도 없고 거의 1인 사업이나 마찬가지라 멍하게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서 10년 가깝게 끊은 ...
저도 담배를 깊게 피우거나 흔히 말하는 골초 아닙니다. 삶에 재미가 없어진게 가장 큰 원인이지요. 지금도 취미도 있고 그 취미가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서 취미에 몰두 할때 그때가 비흡연자였네요. 다시 취미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날이 금연의 삶을 사는 거 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랑 환경이 비슷하네요 바로 팔로우~
저도 수십년 공직 생활 뒤로하고 명퇴했습니다
정년 퇴직만은 하기 싫었습니다
짜여진 생활 정해진 나날들 나와 어울리지 않는 조직 문화~
선배들의 모습이 나의 미래가 되는 정해진 미래~ 싫었습니다
작년 6월부터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장사 내가 번건 내꺼다..ㅎㅎ
처음엔 신기하고 좋아라 했습니다.
지금은 그 초심과는 완전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힘든건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세금 내기 위해서 하루 종일 한달을 일하는건 아니잖아요
한달 쎄빠지게 일했는데..(쉬는 날 하루 없이 일했는데..)
"어라 남는게 없네?"
느낀 점 배울 점 깨달은 점 너무 많습니다
너무 힘들고 너무 너무 외롭습니다
어디에 하소연하고 어디에 누구에게 얘기를 해야할지 모릅니다
막막합니다
지금의 현실입니다
저는 이렇게 깨달았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사람은 성장한다"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삶의 밑바닥까지 철저히 잃었을때 비로소 터닝포인트가 된다"
"끝없이 외롭고 힘들고 괴로워야 강력한 탈출구를 만든다"
저는 저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몰입"했습니다
(유튜브 황농문 교수의 "몰입" 참조)
결국 지독한 고통 속에 내 인생의 갈 길과 내가 원하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게 되었고 그렇게 지금은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다만 하나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는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고 죽을 만큼 고통스럽다고 해도 이 고통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써 "담배 와의 타협"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담배 10년 정도 피우고 20년 전쯤 끊었습니다)
담배와 타협을 하는것은 내 건강을 헤치는 것이고 그건 내 삶을 송두리째
앗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건 나에게도 가족에게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임을 알기 때문이죠
심각한 건강의 위협 앞에서는 어떠한 타협점도 저는 없습니다
담배 만큼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저는!
하여~
감히 얼룩소 친구로서 부탁을 드릴 수 있다면..
담배와 승부를 내 보시는건 어떨까...권합니다^
모두 다 알고 보면 힘들게 살아가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어제 보다 조금은 더 나은 오늘이 되고 내일이 되기 위해
담배 와의 한 판 승부 추천드립니다.~
저랑 환경이 비슷하네요 바로 팔로우~
저도 수십년 공직 생활 뒤로하고 명퇴했습니다
정년 퇴직만은 하기 싫었습니다
짜여진 생활 정해진 나날들 나와 어울리지 않는 조직 문화~
선배들의 모습이 나의 미래가 되는 정해진 미래~ 싫었습니다
작년 6월부터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장사 내가 번건 내꺼다..ㅎㅎ
처음엔 신기하고 좋아라 했습니다.
지금은 그 초심과는 완전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힘든건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세금 내기 위해서 하루 종일 한달을 일하는건 아니잖아요
한달 쎄빠지게 일했는데..(쉬는 날 하루 없이 일했는데..)
"어라 남는게 없네?"
느낀 점 배울 점 깨달은 점 너무 많습니다
너무 힘들고 너무 너무 외롭습니다
어디에 하소연하고 어디에 누구에게 얘기를 해야할지 모릅니다
막막합니다
지금의 현실입니다
저는 이렇게 깨달았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사람은 성장한다"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삶의 밑바닥까지 철저히 잃었을때 비로소 터닝포인트가 된다"
"끝없이 외롭고 힘들고 괴로워야 강력한 탈출구를 만든다"
저는 저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몰입"했습니다
(유튜브 황농문 교수의 "몰입" 참조)
결국 지독한 고통 속에 내 인생의 갈 길과 내가 원하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게 되었고 그렇게 지금은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다만 하나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는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고 죽을 만큼 고통스럽다고 해도 이 고통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써 "담배 와의 타협"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담배 10년 정도 피우고 20년 전쯤 끊었습니다)
담배와 타협을 하는것은 내 건강을 헤치는 것이고 그건 내 삶을 송두리째
앗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건 나에게도 가족에게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임을 알기 때문이죠
심각한 건강의 위협 앞에서는 어떠한 타협점도 저는 없습니다
담배 만큼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저는!
하여~
감히 얼룩소 친구로서 부탁을 드릴 수 있다면..
담배와 승부를 내 보시는건 어떨까...권합니다^
모두 다 알고 보면 힘들게 살아가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어제 보다 조금은 더 나은 오늘이 되고 내일이 되기 위해
담배 와의 한 판 승부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