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하루 15개비 담배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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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6
[사진=셔터스톡]

미국 군의관 비벡 머시 박사는 '외로움'이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노골적으로 말한다. 올해 초 그는 사회적 연결과 공동체의 치유 효과에 대한 자문을 발표했다.

머시는 우리 사회에 외로움이 널리 퍼져 있고 누구나 경험하기 때문에 지역 기관 내에서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65세 이상 성인의 약 25%가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다. 

이에 대해 머시는 공중 보건의 문제이자 '위기'라고 4월 캘리포니아 마리나 델 레이에서 열린  포춘의 'Brainstorm Health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머시는 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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