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군의관 비벡 머시 박사는 '외로움'이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노골적으로 말한다. 올해 초 그는 사회적 연결과 공동체의 치유 효과에 대한 자문을 발표했다.
머시는 우리 사회에 외로움이 널리 퍼져 있고 누구나 경험하기 때문에 지역 기관 내에서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65세 이상 성인의 약 25%가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다.
이에 대해 머시는 공중 보건의 문제이자 '위기'라고 4월 캘리포니아 마리나 델 레이에서 열린 포춘의 'Brainstorm Health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머시는 회의에서 "...
오 그정도로 헤롭군요
심각하네요
태초에 인간이 다른 맹수들로부터 생존을 위해 서로 모이고 협력해야만 했죠
그렇게 수십만년 이어져온 삶이 우리 유전자에 "함께 하는것이 생존에 유리"
하다는게 깊게 박혔겠죠 ㅎ
홀로 떨어져 있는것은 외로움 이전에 생존에 불리한 행위였으니까요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외로움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이 구축되어 있기에
적극적으로 자신을 살펴보고 자존감을 키우고 행복하기 위해 생존에 유리하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현상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진정 강한 마음을 가졌다면 외로움도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린 육체적으로 강해지고 그 바탕으로 정신도 같이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