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괜찮으신가요?
그런일을당하면...
주위를둘러보며...
창피하다는걸가장먼저
생각하지않을까싶어요...
생각하기도전에몸이먼저반응하며
벌떡일어나지않을까싶고
아무렇지않다는듯이갈길갈것같아요...
제가직접겪은일인데...
제가고등학교다닐때는..
겨울에검정스타킹을신었었거든요...
친구들3~4명과함께등교하며
버스를타고학교앞에서내리는데
조금몸집이있던친구가마지막에내리다가
마지막계단에서...인도로발을내딛다가
턱에걸리며...바로무릎을꿇으며넘어졌어요...
절하듯이...ㅠ
너무놀라친구들이달려가서..넘어진친구를살피는데
넘어진친구가그대로고개도들지못하고
우리들에게말하더라고요...
야...그냥가라...난...있다가갈게...
제발그냥..빨리가라...
나중에서야왜그러는지..이해가됐죠...
남녀공학이었던지라...
버스에서엄청많은학생들이내렸고...
주변에서구경을...ㅠ
친구가조금뒤늦게....
그런일을당하면...
주위를둘러보며...
창피하다는걸가장먼저
생각하지않을까싶어요...
생각하기도전에몸이먼저반응하며
벌떡일어나지않을까싶고
아무렇지않다는듯이갈길갈것같아요...
제가직접겪은일인데...
제가고등학교다닐때는..
겨울에검정스타킹을신었었거든요...
친구들3~4명과함께등교하며
버스를타고학교앞에서내리는데
조금몸집이있던친구가마지막에내리다가
마지막계단에서...인도로발을내딛다가
턱에걸리며...바로무릎을꿇으며넘어졌어요...
절하듯이...ㅠ
너무놀라친구들이달려가서..넘어진친구를살피는데
넘어진친구가그대로고개도들지못하고
우리들에게말하더라고요...
야...그냥가라...난...있다가갈게...
제발그냥..빨리가라...
나중에서야왜그러는지..이해가됐죠...
남녀공학이었던지라...
버스에서엄청많은학생들이내렸고...
주변에서구경을...ㅠ
친구가조금뒤늦게....
만약 저도 그때처럼 10대라면 엄청 부끄럽고 창피해서 벌떡 일어나서 아무일 없던것처럼 그자리에서 사라질듯요... 그런데 이제는 나이 먹다보니 내몸이 너무 소중하고 아프기 싫더라구요.. 솔직히 지금 아프긴 한데 타이레놀 먹고 얼룩소에서 힐링받고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