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신작 ·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엄마 얼룩커
2021/11/25
쑤니 님, 기분전환은 잘 하셨어요? 진이 다 빠질만큼 긴장되셨을텐데 고생 많았어요.
면접 내용을 보니 이게 압박면접이구나 싶던데... 저는 님께서 경력자들 사이에서 3명 안에 든 것만으로도 출중한 능력자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제 젊은 회사 동료가 그러더라구요. 면접은 면접 속에서 노하우가 생긴다구요. 면접 자리를 두려워하지 말고 죽어라고 면접을 계속 보다보면 어느새 면접이 보이고 나중엔 선택해서 갈 수 있다면서요.ㅎ 이번에 이 친구는 외국계 제약 회사로 연봉협상도 제대로 하고 이직을 했어요.

3명 중 하나로 뽑힐 만큼 이미 쑤니님은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이니 자부심을 가지고, 20대만의 패기와 열정으로 밀어부치세요.
쑤니 님의 진가를 알아보는 회사,
쑤니 님의 마음에 꼭 드는 회사가 곧 나타날 겁니다.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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