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 · 즐겁고 밝고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고파
2022/03/08
이 어려운 시기에 큰 돈 버신거 같아 축하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집이 10년이 넘어가면 아프다고, 힘들다고
주인한테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더라구요.
차일피일 미루다면 어느 날 갑자기 충격요법으로
바짝 긴장하게 하기도 하지요.
주먹구구식으로 대충하면 꼭 심술을 부려 난처한
상황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여기저기 수소문 해서 딱 맞는 처방전이나 신소재를 구해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면 언제 그래냐듯이 잠잠 해지조.
말끔해 진 곳을 볼때마다 바로 실행하지 못 한
게으름이 많이 민망하기도 하구요.
님의 집은 복된 집임에 틀림이 없네요
가족들에게 매일 웃음을 주니까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