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재
희재 · 마음의 동요없이 고요한 사람이 꿈
2022/02/19
최근에 급격하게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악몽을 꿔서 잠이 드는게 너무 무서워졌어요.
꿈을 꾸는데 너무 현실적인 꿈이라 꿈이라고 생각도 못들고, 항상 꿈속에서 도망가고, 숨고, 꿈에서 깨고나면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정말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유튜브에서 수면에 좋은 소리들을 검색해서 잠들기전에 틀어놓고 자요.ㅎㅎ
근데 항상 잠들땐 소리없이 자듯이 해서, 소리가 나면 또 잠이 깊게 들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잠이 안오는 밤엔 잠잠한 음악을 듣다가 스르륵 잠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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