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나
제이나 · 고독삶
2022/06/08
 저는 '라떼(?) 시절'에 고3을 겪으며 대학을 갔는데, 그 때 '3당4락'을 아시는지...지금 생각하면, 내가 그때 정말 3시간만 자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을 졸업했다면 인생이 좀 달랐을까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내가 대학씩이나 나와서 지금 이런 처지라면, 차라리 실업계를 가서, 아니면 기술을 배웠다면 지금보다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제 생각은, 이제 세상이, 시대가 변하고, 달라졌고, 앞으로는 더 그럴거라는 겁니다...대학졸업장, 전공이 아니라, 본인이 즐기면서 잘하고 돈도 벌 수 있는 분야가 정말 많다는 겁니다...물론, 깊이있게 전문적으로 공부를 해야하는 분야라면 대학 뿐아니라 석사,박사,유학도 필요할 겁니다...그런데 이제 모두, 대부분이 다 그럴 필요는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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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삶, 바람 한 줄기에, 어느 한 순간만이라도 행복하려고 무진장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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