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7/01
연꽃이 진짜 실물이 아닌 것 처럼 예뻐요^_^ 
저도 하나는 아기띠에 메고, 하나는 유모차에 태워 그곳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세미원에서 두물머리까지 이어지지 않나요?? 

그땐 꽃이 예쁜 줄 몰랐어요. ㅎㅎㅎ
아줌마들이 그렇게 연꽃 사진을 찍는 것을 이해 못했는데.. 10년 뒤 제가 그러고 있어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때 사진을 보니 내가 너무 풋풋하고 우리 아가들은 너무 예뻤네요^_^ 
순간을 마음껏 누리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꽃 잘 봤어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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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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