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영화나 매체를 보면 이성을 만날 때 자연스럽게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도 데이팅 앱 광고는 많이 하던데 실제로 효용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무슨 NPC 같이 알바를 고용해서 등록해 놓고 대화를 유도해 유료 결제를 하게 만드는, 사기성이 짙어 보이는 사례를 많이 들었던지라, 선뜻 사용해 볼 엄두도 안 나고 믿음도 가지 않네요. 하지만 자연스럽게 이성을 만나기 힘든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물론 지금 여러모로 문제가 많지만, 앞으로 계속 자리를 잡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