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나에게 최고의 하루가 될 것이다
2022/07/15
새벽 4시기상
예전에는 정말 꿈도 못 꾼 일이다.
5시 기상도 힘든데 한 시간이나 더 일찍 일어나서
책도 읽고 글 쓰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말이다.
예전에 새벽에 일어나면 너무 졸리고 머리가 아파서
나는 새벽 기상이 맞지 않은 사람이라고 단정했었다.
그러나 회사일과 가정일 등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늘어나면서
내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 확보가 중요한데
새벽 기상 말고는 답이 없었다.
그래도 이번 주 5일 새벽 기상을 통해 정신을 다시 가다듬고
어제의 나를 반성하고 오늘 새롭게 살아간 나에게 용기를 주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게 되었다.
오늘 아침에 나는 확언과 명상으로 시작했는데
그중에 마음을 잡아당기는 문구는
오늘은 나에게 최고의 하루가 될 것이다
라는 문구이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오늘에 대해...
워킹맘 바디프로필 준비도 하고 회사일도 하고 육아하고 글도 쓰는
다양한 부캐로 성장하는 작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