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그림자
꽃그림자 · 꽃이 아름답게 핀 날에 태어났습니다.
2022/04/11
부모님께 힘들다고 말씀드렸지만 돌아오는 것은 너마저 그러면 어쩌니라는 대답이었지요.
저도 그 시기를 어떻게 버텨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심리상담도 다니고 정신과 치료도 받고...
겉으로 보기엔 좋은 직장일지라도 나름대로 그 속에 고충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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