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님 ^^ 오랜만이네요 ^^ 안나님은 안나님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미 멋지고 행복한 사람인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공감해주고 이미 안나님은 넒고 매련적인 마인드이 소유자 ^^ 
사람들에겐 다 저마다 부족한 부분이 있어요. 그게 절대로 본인의 잘못이 아니고 한계치가 다른거니까요.
특히 아이는 정말 내맘처럼되는게 아니죠. 전 아이둘이 너무 힘들어서 싱글이 부러운적도 많았고 아니면 결혼해서도 딩크족으로 보여지는 부부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상대적인거죠..지금도 그렇구요. 
지금 현재 본인의 삶이 행복하고 주어진 것이 감사하며 사는것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줄 알죠??
이미 안나님은 옆에 최고 든든한 남편이 계시잖아요. 남편님을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정마라 부러워요.
그맘 변치 마시고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