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와 한잔 ·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2022/04/20
시장을 장악해 경쟁자를 없애고 그 이후 독점적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플랫폼 기업의 생리라고 하죠. 예전에 비해 편의성은 좋아졌으나, 그 편의에 대한 청구서가 후불이 아닌지 생각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특히, 플랫폼 기업은 조그만 기업으로 출발한 기억이 퇴색되기도 전에  너무나 뻐른 속도로 성장하기 때문에 '이 기업이 그런 독점력을 지니고 있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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