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끝.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8/29
우리는 작년처럼 1부9시 예배를 드리고
동생권사는 먼저 지하예배실로 내려가고
우리 둘이는 성가대 찬양을 끝내고 지하예배당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끝나고 내려가보니 깜놀!  우리애기들을 딸이 데리고 왔다.그렇게 애들 데리고 오라고 해도 꿈쩍도 안하더니 첫날과 마지막날달란트 시장을 할때 데리고 와서 너무기뻤다.아이들이 할미를 보면 질서가 무너질것같아 우리는 3층으로 올라와서 장사할준비를 하고 아이들을 기다렸다.
와우! 제일 신나는 시간이다. 우리는 과자 음료수 컵라면 파는 곳에서 있었다.
우리애기들도 커다란 봉지를 들고 뭘 살까준비중이다.ㅋㅋㅋ아웅 너무 예쁘다. 세살 짜리주호는 음료수를 안겨주고 자리에 예쁘게 앉아서 먹으면서 계속해서 살짝살짝 웃으면서 할미를 부른다.아공 얼마나 예쁘게요.
누나는 엄마랑 필요한거 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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