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5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에 눈오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어도, 사진은 남습니다. 올해 찍은 눈 사진과 계절 담은 나무 사진을 나눠봅니다.
사진은 남깁니다.
사실 중에 일부는 잊혀지고, 일부는 마음에 남습니다. 그래서 별로 정리하지 않으면서, 습관처럼 사진을 찍어댑니다. 덕분에 스마트폰에 사진이 수북히 쌓여갑니다. 이왕 생각난...
사진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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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님,
과찬이십니다 ^^. 그런데 기분은 좋습니다.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늘 듣는 이를 살려주십니다.
귀한 댓글 항상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
@진영 님,
헉걱걱.. 이것도 진짜 엄청난 과과찬이십니다. '장인'이라는 말 처음 들어봤는데 @@. 과분합니다. 부끄럽지만.. 기분은 헤헤.. 좋습니다.
응원과 댓글, 감사합니다 : )
.....
@윤신영 님,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사진도 모아보고 재밌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눈 쌓인 겨울 나무 사진'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맨날;; 허덕허덕 데릴러 가고, 데릴러 오느라고 놓친 사진을 깨달았습니다. 정신 차려서, 눈 오는 어느 날 꼭 잘 찍어볼려구요.
늘.. 고생 많으십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평안한 저녁 되세요 : ) 댓글 감사합니다.
같은 나무를 사철 관찰하고 사진으로 남겨 놓으셨네요. 덕분에 재밌는 정보가 됐습니다. :))
재주꾼 청자몽님. 어떻게 사진을 저리 배치 할 수 있나요
얼룩소에서 여러 스킬을 알려주시는 당신을 얼룩소 장인으로 임몀합니다
청자몽 작가님의 미니 계절 사진전 잘 봤습니다👍
@적적 님,
어느새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지 않는 나이가 되었지만! 아니 이렇게 귀한 선물을 놓고 가셨군요! 고마워요!!!!!!
새콤이는 아까 본 '크롱의 크리스마스 선물' 만화를 보고 감동 받아서 일찍, 금세 잠이 들었어요. 긴장된다 하면서... 우리집에 오시는 산타할아버지는 방문앞에 선물을 놓고 가신답니다 : )
긴장된대요 ㅎㅎ.
저도 적적님한테 고마워요. 위로, 격려, 감사!!의 말이 큰 힘이 되었어요. 저야말로. 새콤이 많이 이뻐해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감기 조심하고, 밥 든든하게 꼬박꼬박 잘 챙겨먹어요.
귀하고 소중한 선물 같은 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청자몽 사진전
청자몽의 걸음걸이 청자몽의 시선 청자몽이 서있던 자리 나무가 청자몽처럼 잎이 돋고 꽃이 피고 낙엽지고 하늘을 향해 있었네요 풍경의 변화라기보다 마음의 변화처럼 느껴져요 한쳔의 글을 쓰듯이 사진을찍던 청자몽의 마음이요 눈부신 햇살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자꾸만 보게되는 묘한 사진이예요
한해동안 용기주시고 위로해주시고 고마웠습니다 고개숙여 감사한 맘을 전합니다
청자몽의 숨소리 거기다 새콤이의 웃음소리, 우는소리 투정부리는 소리
근래 찍은 새콤이는 뒷모습이 더 예뻐졌고 미적감각은 더 뛰어난 것 같아요
청자몽님 메리 크리스마스 새콤이는 내일 일어난 받고 싶은 선물을 받고 신나하겠군요
새콤이는 기다리다 잠이 들었겠죠?
어릴 때 크리스마스 때는 아 오늘 따라 잠이 쏟아지네 하며 일찍 방에 들어가 선물을 놓고 나가시는 아버지 잠옷 바지를 보고 그래 이런 거지 라며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적적은 그 뒤로도 몇 번 산타클로스를 믿고 있는 아이 연기를 기막히게 해냈죠
엄마가 걱정을 하시며 너 진짜 산타클로스 있다고 생각해 라고 묻길래 솔직히 말씀해드리자 엄마가 환히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어요 아들이 너무 바보 같은 게 걱정이 되셨겠죠 그 정도 연기력이라면 말이죠
청자몽 사진전
청자몽의 걸음걸이 청자몽의 시선 청자몽이 서있던 자리 나무가 청자몽처럼 잎이 돋고 꽃이 피고 낙엽지고 하늘을 향해 있었네요 풍경의 변화라기보다 마음의 변화처럼 느껴져요 한쳔의 글을 쓰듯이 사진을찍던 청자몽의 마음이요 눈부신 햇살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자꾸만 보게되는 묘한 사진이예요
한해동안 용기주시고 위로해주시고 고마웠습니다 고개숙여 감사한 맘을 전합니다
청자몽의 숨소리 거기다 새콤이의 웃음소리, 우는소리 투정부리는 소리
근래 찍은 새콤이는 뒷모습이 더 예뻐졌고 미적감각은 더 뛰어난 것 같아요
청자몽님 메리 크리스마스 새콤이는 내일 일어난 받고 싶은 선물을 받고 신나하겠군요
새콤이는 기다리다 잠이 들었겠죠?
어릴 때 크리스마스 때는 아 오늘 따라 잠이 쏟아지네 하며 일찍 방에 들어가 선물을 놓고 나가시는 아버지 잠옷 바지를 보고 그래 이런 거지 라며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적적은 그 뒤로도 몇 번 산타클로스를 믿고 있는 아이 연기를 기막히게 해냈죠
엄마가 걱정을 하시며 너 진짜 산타클로스 있다고 생각해 라고 묻길래 솔직히 말씀해드리자 엄마가 환히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어요 아들이 너무 바보 같은 게 걱정이 되셨겠죠 그 정도 연기력이라면 말이죠
같은 나무를 사철 관찰하고 사진으로 남겨 놓으셨네요. 덕분에 재밌는 정보가 됐습니다. :))
재주꾼 청자몽님. 어떻게 사진을 저리 배치 할 수 있나요
얼룩소에서 여러 스킬을 알려주시는 당신을 얼룩소 장인으로 임몀합니다
청자몽 작가님의 미니 계절 사진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