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날리며 살아간다.
2023/01/23
어느 날 갑자기, 툭 하는 소리와 함께 마음속 어딘가가 부셔졌다.
그렇게 한동안 오래도록 앓았다.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래도록.
중략
부러지지 않으려고 애쓰다가 완전히 부러져 영영 잃어나지 못하게 될까 봐.
그렇게, 이제는 마냥 버티지 않기로 했다.
내게 다가오는 모든 것과 함께 흔들리며 그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힘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흘려보내기로 했다.
그게 시간이든, 눈물이든,마음이든.
이제는 갈대처럼 살아야겠다.
이제는 휘날리며 살아야겠다.
~나에게 먼...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똑순이님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예쁜 봉투에 준비하신 새뱃돈을 보며 흐뭇했는데 정말 멋진 엄마, 할머니, 아내입니다.
팔방미인 똑순이님^^
힘든 것은 바람에 흘려보내는
갈대처럼 휘날리며 유연한 삶을 사시길 빌어요.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잭얼룩커님~잘 다녀 오셨나요??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한 연휴 되십시요^^
남은 연휴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똑순이님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예쁜 봉투에 준비하신 새뱃돈을 보며 흐뭇했는데 정말 멋진 엄마, 할머니, 아내입니다.
팔방미인 똑순이님^^
힘든 것은 바람에 흘려보내는
갈대처럼 휘날리며 유연한 삶을 사시길 빌어요.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잭얼룩커님~잘 다녀 오셨나요??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한 연휴 되십시요^^
남은 연휴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