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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3/02/19
줄어들어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마음이 안정적이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주인공들의 로맨스에도 공감할 터인데, 현실은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기마냥 팍팍해지는 측면이 없지 않아서요. 경제 신문 며칠만 들여다봐도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금리, 부동산, 대출, 공과금  등등) 너무 다가와서 말이에요. ^^ 그러고 보니 저도 로맨스 영화 안 본지 오래 되었네요. 글 읽고 보니 오랜만에 한 편 봐야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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