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8/01
저는 나름으로 마음에 두고 있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나 타인을 위로하기 적합한 내용이지요. 
'누구나 다 걱정과 고통을 안고 산다. 말을 안 할 뿐.'이라는..........
말을 안 하면 모르죠. 남이 알까 두렵거나 어려운 상황은 특히 더욱 입 밖으로 내뱉기 힘들어 안 하게 되겠죠. 
다들 그렇게 살아간다고 봅니다. 겉모습과 속사정이 조금씩은 다른 삶일 수 있다는.  
스스로를 위로할 만한 이런 문장 정도를 마음에 간직하며 지내는 것도 긍정적인 삶의 한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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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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