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8/31
가슴에 품었던 아이들을 하나씩 내보내다보면 엄마의 가슴은 그 난 자리보다 더 큰 구멍이 생깁니다. 
엄마의 따뜻한 품속에 있던 아이는 어느새 훌쩍 커서 혼자의 삶을 시작하려 설레이고 낯설은 한발짝을 떼어봅니다.
엄마와 딸 앞의 술 한잔이 각각 다른 의미를 담고 있네요.
엄만 이별주, 따님은 해방주~^^
엄만 토닥토닥, 따님은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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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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