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대 · 말 보다 소를 좋아 하는 사람
2022/02/13
아프지 않게  잘 살고 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그렇게 성실하지도 착하지도 않게 살았는데 운이 참 좋았나 봅니다.
모든병은 마음으로 치료 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파보지 않고서야 어찌그 아픔을 알겠습니까..하지만, 몸이 아프면 마음으로 컨트롤 할수도 있지만 마음이 아프면 그 무엇도 컨트롤 해 줄수 없을것 같아요.
그래도 마음을 컨트롤 해줄수 있는게 있다면
 글쓰기 라고 생각합니다 .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픈데 글 까지 잘 못 쓴다면 불운도 그런 불운은 없을 꺼예요.그래도 님은 글을 잘쓰시는것 같아서 참으로 운 좋은 분이세요.제가 살면서 재일 좋아 하는속담이 있는데요.
그속담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멍 이 있다"란 속담요. 잘 아시겠지만 매우 막막하고 절망적일 때도 뭔가 해답을 찾을수 있을꺼란 희망을 주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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