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
저도 정치나 시사 부분에서는 조금 어려워 하는 부분이 있어요. 또 입장을 표명하기에 아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죠. 제가 한 말이 어떤 의미로 받아 들여질지 깊은 생각을 하며 오해없는 글을 써야해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그에 비해 몸과 마음이라는 토픽은 일상의 고민이나 나의 순수한 생각을 적을 수 있어서 참 좋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가볍게 쓸 수 있고 오해없이 공감하고 받을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글이 많은 토픽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참 공감가는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