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숨
융숨 · 소소한 20대 이야기
2022/03/30
저도 저희 부모님을 보며 그런 생각이 들지만 부끄러워서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데 솔직하게 표현하고 말로써 감동을 주는 아이의 마음이 예쁘게 보이고 한편으로는 부럽네요ㅎㅎ
얼마나 사랑으로 키워주셨으면 거짓말 못하는 아이의 입에서 저렇게 예쁜 말이 나왔나싶어요.
사랑 많이 받고 자라난 아이는 나중에 커서도 사랑을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된다던데 분명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사랑 받고 사랑 주는 아이로 성장할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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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은 많은데 아직은 두려움이 더 큰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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