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옥 · 웃음은 복을 부른다 :) 힘내서 웃자
2022/03/30
안녕하세요. 저는 독립하여, 현재 혼자 자취를 하는 사람입니다.
평생 혼자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드신다고 하여, 용기를 드리고자 이렇게 답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혼자' 살아가게 됨으로써 외로운 감정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집에 누군가와 말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감정에 휩싸이는 것은 쉬운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혼자' 생활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들여다 볼 시간조차 없을 때가 많습니다.

'혼자' 생활을 하게 되면 집안살림 즉 설거지, 빨래, 청소, 생필품 구입 등등등 모든 것을
혼자서 척척척 해내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이 생기고, 어떻게 하면 내가 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삶을 살 수 있을까 생각을 하며, 모든 선택과 집중을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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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 글을 씀으로써 힐링 받고, 힐링을 선물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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