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 이것 저것 관찰하기 생각하기
2022/04/07
아침 출근시간에 늘 허덕여서 인지,  화장을 안한지 이십년도 넘었네요.  제게 화장이란  최신 용어는 잘 몰라서 파운데이션이나 립스틱을 의미합니다. 바삐 왔다 갔다 하다보면 땀으로 뒤범벅이 되는 체질이라 점점 안하게 되더군요. 이제는 비비크림을 발라도 피부와 따로 놀아서 걍 스킨 로션만 바르고 나옵니다.   그러면서 늘 곱게 화장하고 다니는 동료들을 보면 그들의 부지런함에 감탄하곤해요.  참좋은 습관이라고 여겨집니다.  화장을 한 고운얼굴은 본인이 제일 먼저 보잖아요?  언제나 아름답게 지내십시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흙수저 가정에서 자라 정신없이 살아온 50대. 현명하게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가진 사람들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기를.
36
팔로워 8
팔로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