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지 못합니다
저는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지 못하는 30대 여성입니다
그래서 말을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은 사람이예요
30대 이지만 아직도 어휘라던지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게 서툴다는 느낌이 드니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는 도중, 얼룩소를 알게 되었고
글이라는 건 내가 수정도 할 수 있고 조금 더 길게 생각하며 편하게 적을 수 있고 무엇보다
'마음 편하게 얘기 나눌 수 있겠다' 라는 마음에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써봤어요
실제로 말은 잘 하지 못하지만
여기 얼룩소에서는 많은 분들의 이야기와 저의 이야기를 소통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