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맛 본 중량의 맛(Feat.첫 헬스)

꽃대진
꽃대진 · 내일은 좀 더 나은 내가 되길...
2022/04/01
내가 다이어트를 진행할 때 무슨 운동을 할까 심히 고민했었다.

헬스? 홈트? 아니면 다른 스포츠?

그러나 역시 가장 베이직한 운동은 역시 헬스라고 생각했지만

난 중량을 칠 줄 모르기에 누군가가 봐줘야만 했다.

그렇다고 PT를 붙이기엔 뭔가 그 가격이 왠지 아까웠다.(트레이너 분들 죄송합니다ㅎㅎ)

그래서 차선으로 접근성도 가장 뛰어나고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맨몸 홈트로 운동을 진행했었다.

그건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었고, 그간 다른 운동을 해 볼 생각은 잘 들지도 않았다.


그러다 수 년 정도 헬스를 하고 있는 회사 형의 권유와 설득으로 경험 삼아 한 번 가보기로 했다.

그 날이 오늘이었고, 처음으로 무게의 맛을 보았는데

이거... 생각보다 맘에 든다.ㅋ

처음 헬스를 하는 것이기에 중량에 적응하고 몸을 활성화 시키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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