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3/25
저는 첫째 둘째 연달아 5년의 육아휴직을 했는데요~ 집에만 있다보면 좀 느슨해지고 무기력해지기가 쉽더라고요. ㅠ 저는 출산 직후 아이들이 어릴 때라 육아만으로도 벅찼지만요 ㅎㅎ 요즘은 또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나 운동, 자기계발을 하기가 더 어려우니 남편님도 나름 욕구불만이 있으실 것 같아요. 
두분이 터놓고 진지하게 대화 해보세요~ 
혼자서 하는 고민은 감정의 골이 깊어지게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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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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