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한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2022/04/06
저는 정확히 언제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중학생이 되고 나서였던것 같은데 코난도일의 셜록홈즈 시리즈에 완전히 빠져 추리소설만 주구장창 읽었던때가 있었어요

지금도 영화는 범죄 스릴러물을 좋아하며 미드도 수사물 위주로 찾아보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소개하신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읽고싶은 책 리스트에 있는 책인데 저도 책소개해주는 블로그인가 아니면 예스24에서 본건가 가물거리지만 (출산후 급격히 기억력이…) 흥미로운 제목에 읽어야겠다하고 리스트에만 넣어두고 아직 읽어보진 못했는데 글에서 말씀하신 책들도 함께 읽어보도록 해야겠어요


안면인식장애
앓고 있는 본인은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해봅니다
다른한편으로 저는 그렇지 않기에 감사하며…

그런데 저는 사람얼굴은 잘 기억하는데 이름을 잘 못외운답니다 그나마 이게 나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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