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계
한세계 · 무지개는 떴어요
2022/03/14
사실 저도 20대 중반에 회사생활을 하면서 무례함의 끝을 보고 제 자존감은 더이상 떨어질 곳도 없을 정도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어요. 아직도 그때의 트라우마로 잠을 못자는 순간들이 있기도 하답니다.

저도 그때 그냥 회사를 그만두어버리고 당장 호주로 떠나왔어요.
모든 생활 패턴도 달라지고 환경이 바뀌어버리니까 새로운 나로 시작하는 것만 같아서
다시 도전할 힘이 생기더라구요.

한번 지금의 생활패턴을 깨서 여행이나 도전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한번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예전의 제 모습을 보는것같아 토닥토닥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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